첫 자취방 보러 갈 때 체크리스트 - 15분 안에 확인할 10가지

최종 업데이트 2026-11-03

집을 보러 가면 대부분 10~15분 만에 결정하게 됩니다. 사진으로는 알 수 없고, 살면서 고치기 어려운 것부터 확인하세요.

현관에서 욕실까지 순서대로

  1. 수압: 세면대와 샤워기를 동시에 틀고 변기 물을 내려 봅니다. 물이 약해지거나 배수가 느리면 감점입니다.
  2. 곰팡이·결로: 창틀, 벽 모서리, 붙박이장 안쪽, 욕실 천장을 봅니다. 한 군데만 새로 도배했다면 이유를 물어보세요.
  3. 창문: 열고 닫아 보고, 이중창인지,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. 겨울 난방비와 직결됩니다.
  4. 채광과 방향: 휴대폰 나침반으로 방향을 봅니다. 남향이 밝고 따뜻하지만 월세가 비쌉니다.
  5. 소음: 창문을 열고 1분만 조용히 있어 보세요. 대로변, 유흥가, 엘리베이터 옆 방은 밤에 다시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.
  6. 콘센트와 전등: 콘센트 위치와 개수, 전등이 모두 켜지는지 확인합니다.
  7. 옵션 가전: 에어컨, 세탁기, 냉장고가 작동하는지, 고장 나면 누가 고치는지 물어봅니다.
  8. 보안: 현관 도어락, 공동현관 비밀번호, CCTV, 1층이라면 방범창을 봅니다.
  9. 관리비: 금액과 포함 항목(인터넷, 수도, 청소비)을 묻고 최근 고지서를 보여 달라고 하세요.
  10. 쓰레기 배출: 분리수거장 위치와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확인합니다.

부동산에 꼭 물어볼 것

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면 계약 전에 등기부등본 확인과 전입신고·확정일자를 꼭 챙기세요.

첫 자취 정보는 일반적인 주택 임대차 상황을 기준으로 한 참고 자료입니다. 구체적인 계약 문제는 공인중개사,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,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전문 기관의 상담을 받으세요.